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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RG

[RG] 건담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 (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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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건담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제작사 : 반다이
가격 : ¥3200

 

봄이 오면서 날씨가 미쳐돌아가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걸프라 위주로 운영되는 블로그이지만 우주의 균형을 수호하기 위해 오랜만에 건프라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각종 걸프라가 난무할 예정인 본 블로그에서 건프라 포스트는 잠시 쉬어가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은 짧고 굵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아트, 실물, 설명서

반다이 한정판 킷은 살면서 처음 만들어봅니다.

 

소체

 

전체적인 외형은 다른 아스트레이 시리즈와 크게 차이가 없지만 건담 헤드 디자인과 오른팔에서 특징이 드러납니다. 오른팔은 다른 건담(블리츠)의 파츠인데, RG 킷의 내부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인 부품으로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손에 들려주는 무장은 트리케로스改(위)와 오리지널 트리케로스(아래)가 제공되는데, 둘 다 완성된 형태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파츠 교환을 해야 합니다. 오리지널 트리케로스는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의 미완성 버전을 연출하는 데 쓰입니다.

 

다만 파츠 분리를 시도했다가 트리케로스改의 숫핀 하나를 날려먹을 뻔해서 일단은 사진 속의 상태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소체 + 백팩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의 아이덴티티인 백팩을 결합한 모습입니다. 백팩 자체의 크기와 무게가 좀 되기 때문에 결합하면 무게중심이 뒤로 쏠립니다.

 

 

장갑에 유광처리가 되어 있어 촬영 전 극세사 손수건으로 한 번 닦아줬는데, 그 덕분/때문인지 촬영 스튜디오의 반사벽 돌기가 표면에 비치고 있습니다.

 

 

백팩의 가동 기믹이 다양해서 화려한 포징을 하기에 수월합니다. 날개 끝의 갈고리 부분은 변형 및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기믹 재현을 위해 리드선이 하나 동봉되어 있습니다. 나름 고정력이 있어서 잘 구부려주면 화려한 공중 연출도 가능합니다만, 두 개로 자르면 길이가 살짝 애매해질 수도 있습니다.

 

포징샷

 

 

 

 

 

후기

삐까번쩍한 장갑을 보고 반해서 구매했지만, 유광 파츠를 다듬는 데 익숙하지 않아 기대했던 만큼의 완성도는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완성품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기믹이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을 보상해주는 킷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파츠 손질 실력이 많이 늘었으니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던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걸프라에 비해 건프라 같은 메카류는 포징을 잘 못 잡는데, 앞으로 건프라를 다룰 때마다 조금씩 연습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건프라로도 걸프라 못지않게 임팩트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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