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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리뷰 의뢰/메가미 디바이스

(의뢰) [M.D. #13] Bullet Knights '익스큐셔너' (메가미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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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불릿 나이츠 익스큐셔너 (메가미 디바이스 #13)
제작사 : 코토부키야

 

※ 본 포스트는 킷의 소유주인 「아키네이트」님의 의뢰를 받아 작성되었으며, 사진 및 포스트의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인 「AileLager」에게 있습니다.

 

걸프라 도색 장인 「아키네이트」님의 「익스큐셔너」를 촬영해보았습니다. 도색작을 만져보고 촬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 저도 촬영에 힘을 좀 써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봤자 카메라 공부 3달차지만요...) 세 가지 배경지를 활용하여 모드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향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소체 모드

 

 

사진을 찍을수록 도색이 점점 깎여나가는데, 제 멘탈도 깎여나가는 건 덤입니다.

 

 

앞머리 파츠 교환을 통해 오른쪽이나 왼쪽 눈이 보이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앞머리가 걷힌 방향에 따라 포징을 맞춰주었습니다.

 

012

 

표정은 왼쪽부터 기본 표정(“通常顔”), 빙글빙글 눈(“ぐるぐる顔”), 반짝반짝 눈(의역, “しいたけ顔”)의 3종이 제공됩니다.

 

 

포징을 냥냥하게 해봤습니다. 네코미미와 꼬리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두 손 위에 스니커즈를 얹어주면서 ‘이게 버텨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지탱이 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안정적으로 들고 있더라고요.

 

 

소체 모드의 화룡점정으로 택한 잭오챌린지 포즈입니다. 찍어놓고 보니 더 잘 연출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무장 모드 (바이저 UP)

 

 

「익스큐셔너」를 택배로 처음 받았을 때 최초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기 위해 우든 배경지에 소품을 이것저것 추가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징엔 스탠드를 사용하지만, 자세에 따라 이런 식으로 자립시킬 때도 있습니다. 격투 게임 「Dead or Alive 5」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마리 로즈」의 자세를 참고했는데, 그 프로토타입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익스큐셔너」의 기본 소품 중 붉은 십자가가 있어 시험 삼아 시도해본 포즈입니다. 눈을 모두 가리는 앞머리 파츠를 조합하여 소심하게 사탄의 종교를 전도하는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촬영은 저 대형 낫을 이용한 포징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원작자님이 관절이 부드럽게 맞물리도록 손질해두셔서 손목이 큰 무기를 잘 지탱하지 못하더라고요. 낫으로 합체시킨다고 무기 도색을 일부 깎아먹은 건 덤입니다.

 

 

무장 모드 사진 중 제일 잘 나온 샷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자님이 루리웹에 게시한 포즈를 모방하여 저만의 방식으로 촬영했습니다.

 

무장 모드 (바이저 DOWN)

 

 

여기서부턴 바이저를 내리고, 기본 소품을 활용해보았습니다. 바이저를 내리는 순간 분위기가 반전된다는 느낌을 주고자 어두운 계열의 배경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포징 2. 블로그 공식 트위터에 미리 올렸던 사진인데, 메가미 디바이스 공식 트위터가 리트윗해줘서 보람이 느껴지는 샷이기도 합니다.

 

기쁨의 순간.

 

 

팔과 다리의 장갑을 벗겨 암살자 같은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아크릴 받침대를 사용하니 좀 더 수월하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망토가 제일 큰 문제였는데, 저걸 단 상태로 무기를 들려주는 게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공식 작례에선 망토 안에 그 큰 낫을 어떻게 쥐여줬을까 싶어요. 어떻게든 낫을 들게 해보려다가 도색이 더 까질 것 같아 결국 대마왕 포즈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딥다크한 분위기를 살려 나이프라도 대신 쥐여줬습니다. 연출에 따라 서큐버스와 사신을 오가는 매력적인 킷인 것 같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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