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자작] 나나시 무메이 (홀로라이브 EN)

 

이름 : 나나시 무메이 (홀로라이브 EN)
제작자 : 샱 (https://twitter.com/LouliShat / @LouliShat)
사용 카메라 : OLYMPUS PEN-F

 

※ 본 포스트는 피규어의 제작자인 「샱」님의 의뢰를 받아 작성되었으며, 사진 및 포스트의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피규어를 제작하시는 「샱(@LouliShat)」님의 두 번째 개인작, 「나나시 무메이」를 소개합니다. 「홀로라이브 EN」 소속의 버추얼 유튜버 「나나시 무메이」의 팬으로서 직접 만드신 피규어인데요, 완성도 면에서 전작인 「리즈레」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이 돋보여 이번에도 촬영을 맡게 되었습니다. 피규어는 어느 일러스트레이터님(@old__night)이 그리신 팬아트를 베이스로 한 작품으로, 일러스트레이터님에게도 촬영 및 업로드에 대한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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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정보

 

작가 : old-night / @old__night

https://twitter.com/old__night

 

 

이미지 출처 :

https://mobile.twitter.com/old__night/status/144722454878968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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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전면부터 보시겠습니다. 일러스트 속 무메이가 피규어로 충실하게 재현되었습니다. 「리즈레」에선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유리눈이 사용되었는데, 이번 작품에선 제작자님이 눈을 직접 그려 넣으셨다고 합니다.

 

 

살짝 옆으로 돌려보면, 무메이의 손에 무언가 들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산딸기 같은 것이더군요.

 

 

옆모습을 봤을 때 전해지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3D 프린터로 머릿결과 의상의 디테일을 저 정도로 살릴 수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앞서 제작자님이 직접 눈을 그려 넣으셨다고 했는데, 처음인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눈을 포함한 얼굴 조형이 귀여운 인상을 풍깁니다.

 

 

뒷머리 조형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발전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일부 존재하지만, 그 외의 곳은 상업 피규어 퀄리티에 조금씩 근접해가는 것 같습니다.

 

 

무메이의 의상에 달린 날개는 생각보다 면적이 큽니다. 다만 상황이나 연출의 방향에 따라서 날개를 탈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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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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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풀밭 –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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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엘든링)

 

 

 

 

이상, 「샱」님이 직접 제작하신 「나나시 무메이」 피규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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